부탁받은 자리

사회자

예식 순서를 진행하는 사람

사회자 일러스트

대본은 예식장이 줍니다. 사회자가 준비할 것은 이름을 틀리지 않는 것과 시간 감각이에요.

대본

예식장이 줍니다

식순은 정해져 있어요. 받아서 이름과 호칭만 고치면 됩니다.

리허설

예식 30분 전

마이크와 음향, 입장 신호를 이때 맞춥니다.

사례

15만⁠~⁠30만원선

예식장이 옵션으로 파는 사회자가 이 언저리라 지인 사례도 그 선에서 정해집니다.

이 순서로 움직입니다

  1. 부탁을 받으면

    주례가 있는지 먼저 묻는다

    주례가 없으면 성혼선언까지 사회자가 읽는 경우가 많아 진행 분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대본을 받기 전에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2. 예식 1주 전

    대본을 받아 이름을 고친다

    양가 부모 성함, 신랑⁠·⁠신부 이름과 호칭, 축가 부르는 사람 이름. 당일에 가장 많이 나는 사고가 이름 실수입니다. 소리 내어 한 번 읽어 보면 대부분 걸러집니다.

  3. 예식 30분 전

    마이크와 음향을 맞춘다

    마이크 위치와 볼륨, 입장 음악 신호, 서 있을 자리를 확인합니다. 예식장 담당자가 신호를 주는 경우가 많으니 누가 신호를 주는지도 물어보세요.

  4. 예식 중

    시간을 본다

    대관 간격이 짧은 홀은 본식이 20분 안팎으로 압축됩니다. 순서가 밀리면 뒤 팀과 겹치니 길어질 것 같으면 멘트를 줄이는 쪽이 맞습니다.

FAQ

대본은 어디서 구하나요?

예식장에서 줍니다. 식순은 대체로 정해져 있어서 받아서 이름과 호칭만 고치면 돼요. 주례 없는 예식이면 성혼선언문 낭독이 사회자 몫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이 대본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사례는 얼마나 받나요?

조사된 시세는 없습니다. 참고가 되는 건 예식장이 유료 옵션으로 파는 사회자 가격인데 대체로 15만⁠~⁠30만원선이고, 지인 사회 답례도 그 언저리에서 정해집니다. 부탁하는 쪽에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맞습니다.

처음인데 할 수 있을까요?

식순이 정해져 있어 대본대로 읽으면 됩니다. 어려운 것은 말솜씨가 아니라 시간 감각과 이름이에요. 대본을 소리 내어 두세 번 읽고 리허설 때 마이크를 한 번 잡아 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2부 사회도 같이 하나요?

따로 부탁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식과 성격이 완전히 달라 준비할 것도 다르니, 둘 다 맡는다면 각각 대본이 필요하다고 미리 말해 두세요.